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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000(이만)하면 괜찮을까요? - 유영인 상무(재경부문장)
절룩, 또각. 절룩, 또각.. 멈춰 서서 정면응시 얼굴에는 미소 한 껏! “안녕하십니까, 지원자 이우연입니다.” 한쪽 다리에는 깁스를 한 채, 방금 전 문장을 시작으로 임원면접에 응했던 때가 1년 여 전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나와 있는 내용을 천천히 읽고 질문을 시작하셨던 면접관님들. 그리고 1년 뒤, 사내필진으로 그 면접관 분들 중 한 분을 제가 직접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한화케미칼 유영인 재경 부문장님과의 인터뷰 현장으로 다 함께 go, go, go! 임원이 되면 대부분이 20년 전후의 장기 근무를 하신 분들입니다. 인터뷰에 이러한 표현을 써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안 잘리는 거지요. 하하^^ 그러면 결국 ‘안 잘리는 비결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과 연결이 될 텐데~ ..
20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