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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리더의 생각] 휴가도 바뀌어야 한다 - CEO방한홍
▲ 한화케미칼 CEO 방한홍 "우리에게 휴가란~?" 얼마 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임원의 얼굴을 봤는데, 한결 생기가 있고 밝아진 모습을 보며 ‘역시 휴가란 좋은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틀에 박힌 일상에서 생활하는 직장인에게 휴가는 그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에 비교될 수 있는 것 아닐까. 우리는 누구나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꿈꾼다. 휴가는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생각만으로도 우리의 가슴을 설레고 행복하게 한다. 낯선 이국 땅에서 즐기는 여유,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하나되는 풍경, 또는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일상의 소박한 자유를 그리기도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휴가란 신나는 일만은 아닌 것 같다. 본격적인 휴가 성수기가 시작되면 전국의 바닷가, 휴양림, 관광지는 사람..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