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멘토링
'스펙'에서 '역량검증'으로! 2015년 달라진 채용 전략
대한민국의 채용문화가 바뀌고 있습니다. 대기업부터 관공서까지 스펙의 틀을 벗어나 ‘역량’ 중심의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학교, 성적, 어학, 해외연수 경험, 공모전, 봉사활동 등 이력서를 가득 채울 스펙을 요구했던 기업들이 이제 서류전형 자체를 폐지하거나 서류상에 항목을 없애고 있습니다. 작년 일부 대기업에서만 이뤄졌던 ‘탈스펙’ 채용 시스템은 이제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점점 더 늘어날 전망인데요.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 스펙은 쌓을 필요 없는 것일까요? 기업들이 말하는 ‘역량’ 중심의 인재는 누구며, 달라진 채용문화에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한화케미칼 블로그에서 대학생 여러분들을 대신해 점검해봤습니다. 2015년 달라진 채용문화 ‘탈스펙’, ..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