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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제약회사]베링거인겔하임 한국지사 부사장 로한 헤티아라치를 만나다!
2011년의 어느 날 박진향씨(지난번 슈퍼스타H 참조*)의 소개로 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 Rohan(로한)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매우 떨렸어요. 왜냐구요? 대기업회사의 임원, 그것도 외국인이라는 것 때문에 긴장했었죠. 그런데 웬걸! 처음 봤는데도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느낌에, 간단한 한국어도 곧잘 이해하시고, 얘기하면서도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로한은 친구처럼 편안하고 아빠처럼 자상한 면이 있어서 좋았고 로한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많이 했어요. 로한집에 초대 받아 친한 분들과 조촐하게 파티 하거나, 저와 나이도 비슷한 그의 아들 로쉐인이 한국에 놀러 왔을 때 함께 지인들과 우정도 나누고.…. 정말 재미있는 추억들이 많았습니다. 쿨한 제약회사 부사장, 로한의 life에 대해 한번 들어보실..
201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