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연봉신 시즌2'가 지난 1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연재가 다시 시작되었어요! 연봉신 시즌 2가 시작한다고 해서 '연봉신 시즌1'을 다시 정주행(1편부터 마지막편까지 다 보고 다시 한 번 더 보는 것)하고 왔는데요, 다시 봐도 재미있는 연봉신인 것 같아요.
한화케미칼 브랜드 웹툰 연봉신은 일반적인 브랜드웹툰을 뛰어 넘어 브랜드 웹툰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데요. 브랜드 웹툰이 시즌 2가 나온다고 해서 많이 놀라셨죠? 저희도 연봉신의 인기에 참 놀랐답니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6개월간 연재된 연봉신은 총 22회가 진행되는 동안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받았답니다! 사실 독자여러분의 사랑을 받은 만큼 댓글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요, 그래서 제가 연봉신 시즌 1을 다시 보며 독자님들의 재치있는 베플(베스트댓글)만을 모아봤어요. 함께 보실까요?!
먼저 연봉신 시즌1에서 제가 뽑은 베스트 댓글은 바로 작가 미티님에 관한 댓글이에요. 작가 미티님은 워낙 유명하신데다가 특유의 재치로 무장하고 우리 연봉신을 이끌어 주고 있지요. 웹툰계의 마라토너라이자, 연봉신이라는 명작을 탄생시킨 공신이라 할 수 있겠어요. 이번 연봉신 시즌2에서도 잘 부탁드려요.
"한화케미칼은 뭐하는 회사인가요?" 라는 댓글에 많은 독자님들께서 답변을 해주셨어요. 저보다 더 한화케미칼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셔서 놀랐어요! 한화케미칼은 한화그룹 계열의 합성수지 및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PE, PVC, CA 등을 생산해온 대표적인 석유화학기업이에요.
사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텐데요, 일반적으로 PVC하면 플라스틱을 의미하는데요, 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우리가 매일 신는 운동화에도 그리고 창틀에서도 한화케미칼을 만날 수 있어요.
미티님은 인기를 얻고 네이버는 대작을 얻었으나 한화케미칼은 무엇을 얻었는가? 물으신다면 한화케미칼이 얻은 것은 한화 직원들의 애사심과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이 아닐까요? 사실 한화케미칼은 B2B 기업(기업과 소비자가 아닌, 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루어지는 제품, 서비스, 정보에 관한 거래를 하는 기업)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취약했습니다. 사실 저 역시도 연봉신을 통해서 한화케미칼을 알게 되었을 정도인데요, 실제로도 한화케미칼의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다고 해요.
특히 작년 하반기 공채에 입사지원자가 상반기 공채에 비하여 약 1.5배 증가하기도 했다고 해요. 한화케미칼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제2의 연봉신으로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혹시 연봉신2 첫화 보셨나요? 연봉신 시즌 2는 한화케미칼의 기능성 소재 개발부에서 드림 컴파운드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연봉신이 회사의 신성장 동력사업인 태양광 사업의 해외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내용으로 시작해요.
연봉신이 이제 드림 컴파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가 싶더니 아프리카 오지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 임무를 맡게 되었는데요, 연봉신이 과연 아프리카에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을까요? 또 험하디 험한 아프리카에서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요?
피엥브뷔~ 아프리끄~ 아프리카 현장사무소장 '풰비앙'이라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도 심상치 않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는 한화케미칼 브랜드 웹툰 <연봉신 시즌2 아프리카에 가다>. 연봉신 시즌2에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재치있고 참신한 댓글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