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어항 속에 물고기 한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5~8cm정도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연못 속에 제법 큰 물고기가 살고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15~25cm정도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강물에 굉장히 큰 물고기가 살고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90~120cm정도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 굉장히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사실 모두 다 같은 물고기라는 것이죠.
이 물고기의 이름은 바로 ‘코이’입니다. 코이는 자신이 숨 쉬고 활동하는 세계의 크기에 따라 작은 치어가 되기도 하고 큰 대어가 되기도 해요. 이처럼 우리의 ‘꿈’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꿈은 마치 코이가 자라는 환경과도 같은 것이죠. 어떤 크기의 꿈을 꾸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달라질 수 있으며 꿈의 크기는 제한 받지 않습니다.
▲ 이미지 출처: https://1john417.wordpress.com/
여러분이 몇 살이고 성별이 무엇인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분명한건 우리 모두 가슴 속에 꿈을 갖고 있다는 거에요. 현대시대의 많은 사람들은 남들이 기대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실을 직시해!”라는 말을 들으며 세상으로부터 숨겨왔던 그 꿈! 우리는 변명해왔고 꾸물거리며 미뤄왔습니다. 하지만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리는 알고 있어요. 자신의 잠재력이 전혀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그렇게 인생은 그저 하루하루 그냥 맞춰 살아가는 것일 뿐이죠.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곳은 미국도 중국도 두바이도 아니에요. 그곳은 바로 묘지입니다. 묘지 아래에는 쓰여지지 못한 책들, 육성되지 못한 아이디어들, 발명되지 못한 발명품들, 이뤄지지 못한 사업들, 불리지 못한 노래들, 깨달음을 얻지 못한 사람들이 묻혀있죠. 왜냐면 그들은 스스로 자신을 작은 어항 속에 가둔채 위험을 안는걸 두려워했거든요.
하지만 그거 아세요? 여러분은 아직 묘지에 묻히지 않았어요. 아직은! 우리의 인생은 한번뿐이고 지나간 모든 순간들은 다시 가질 수 없습니다. 숨을 한번 크게 들이 마셔보세요. 방금 당신이 들이마신 그 공기는 다시 되돌릴 수 없어요. 이렇게 지금 이 순간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랍니다.
그 어디에도 비평가를 위해 세워진 동상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하는 그들은 정작 해낸 적이 없는 것이죠.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 다닌지 고작 100년이 조금 넘었을 뿐이며, 수십년 전에는 핸드폰도, 인터넷도 없었습니다. 그들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모든 것들이 이루어졌어요!
우리는 우리 자신이 되어야하며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실패가 두려워 스스로 그어 놓은 선 안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사이 당신의 꿈은 멀어지고 있어요. "사람은 평균적으로 25살에 죽지만 75살이 되어야 묻힌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연 무슨 뜻일까요? 그 해석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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