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내 집, 내 건강을 위한 친환경 인테리어, 착한 페인트
입춘이 지나고 나니 겨울의 강추위가 한 풀 꺾인 것 같죠!! 한 두 번의 꽃샘추위는 남아있겠지만, 봄이 오는 꽃길을 동장군이 더 이상은 막을 수 없을 듯 합니다. 겨우내 사용했던 어두운 톤의 커튼, 침구, 벽지 등을 밝은 톤으로 바꾸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봄을 맞아 집을 꾸미고 싶은 맘이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최근에는 따로 업체 시공을 맡기지 않고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분도 많고 전세집, 신혼집, 싱글집, 내 첫 번째 집이라는 컨셉의 관련 책자도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어요. ▲ 사진출처: 교보문고 영화를 보면 벽지보다 페인트를 사용한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국내에도 일반 벽지가 아닌 스티커처럼 떼어서 간편하게 붙이는 시트지나 페인트로 감각 있게 꾸며진 인테리어가 많이 소..
201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