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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예공모전, 이제 모두가 함께하는 잔칫날이예요"
한화케미칼 지원팀 사회공헌 담당 김정호 사원 인터뷰 매년 장애인도예공모전 시상식 시즌이 다가오면 누구보다 긴장하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한화케미칼 지원팀 사회공헌 담당자인 ‘김정호’ 사원입니다. 도예공모전 시상식을 준비한지 올해로 4년 째. 작품들을 쭉 보면 이제 어렴풋이 대상 수상작도 짐작이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상식이라는 형식적인 행사가 끝나고 나면 막상 전시되는 작품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그리 높지 않아 늘 마음이 좋지 않았던 것이 현실...고심하던 끝에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SOS를 쳤습니다. ‘모두 집에 가셔서 기증품을 가져오세요’ 라고. Q: 이번 시상식에 임직원 바자회, 먹거리 장터 등을 기획한 이유는? A: 사실 짧게는 수 개월, 길게는 수년 간의 연습과 숱한 실패를 겪고 나온 작..
201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