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캐스트
작디 작은 나노기술의 변천사
│ 로마부터 시작된 나노기술 멋진 가을하늘, 상쾌한 바람, 요즘은 참 운동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은 건강에도 좋고 기분전환도 되고 일석이조가 되는데요. 신나게 운동을 한 뒤 마시는 냉수는 얼마나 상쾌한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에요. 그런데 이렇게 물을 마시다 보니, 컵들이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어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컵부터, 머그, 유리, 스테인레스까지… 모양도 색깔도 모두 제각각인데요. 서로 다른 사람들의 만족을 위해 이렇게 많은 종류의 컵이 탄생하게 된 것이겠죠? 과거에도 사람들은 취향이나 용도에 따라 다양한 컵을 만들었답니다. 실생활에서 쓰는 컵뿐만 아니라 의식을 치를 때 쓰는 컵, 왕들을 위한 화려한 컵 등 박물관에 가면 각양각색의..
201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