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뉴스
한화케미칼이 선물하는 '신나는 힐링콘서트'
삐리리리~~ 꽤괭꽤괭~ 둥둥둥~. 무연고 장애인들이 도란도란 함께 모여 생활하고 있는 조용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 갑자기 흥겨운 풍악이 울려 퍼집니다. 장애가 있어 외출 한번 하는 것도, 공연 한번 보러 가는 것도 쉽지 않은 홀트타운 식구들을 위해 한화케미칼에서 ‘신나는 힐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한화케미칼 직원들은 여름맞이 대청소, 휠체어 및 치료기구 후원,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홀트타운을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고 있는데요. 많은 직원들이 홀트타운을 방문하면서, ‘타운 식구들이 심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한화예술더하기’ 협력 예술단체인 ‘광개토 사물놀이’의 공연을 홀트타운에 선물해주기로 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홀트타운 식구들은 타운 내에서도 혼자 이동하는 것이 쉽지..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