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9월, 가을을 타는 직장인을 위한 감성충만 뮤지컬
푸른 하늘이 반갑고 선선한 바람은 더 반가운 9월의 하루입니다. 하지만 차가워지는 날씨와 더불어 기분이 싱숭생숭한 게 일도 손에 잘 안 잡히고 울적해지는 일도 부쩍 늘었는데요. 이럴 때 흔히 가을을 탄다고 하죠.사실 가을을 타는 건 단지 기분상의 변화가 아닌 과학적인 현상이라고 해요. 기온이 떨어지고 일조량이 줄어들고 우리 몸에선 그것에 적응하기 위해 항우울증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든다고 해요. 그래서 쉽게 우울해지고 나른해진다고 합니다. 가을의 시작 9월! 때로는 가을을 타는 것도 맘껏 즐겨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가을과 함께 즐기는 아래의 공연들은 어떠세요? │ 깊어지는 가을의 정서, 뮤지컬 18세기 프랑스 혁명 당시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