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단순히 수익창출 위주의 사업구조가 아닌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태양광 사업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1위 기업이라는 비전 수립을 위해 생산 경쟁력을 갖출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한화케미칼의 노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한화케미칼의 지속가능한 경영, 그 5가지 원칙은 바로 환경경영, 인재경영, 나눔경영, 상생경영, 정도경영입니다.
환경경영이란 친환경 기술개발과 환경안전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지고 있는 한화케미칼의 노력을 나타내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고자 합니다. 인재경영이란 신의와 도전과 열정을 중시한 채용과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된 한화케미칼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나눔경영이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봉사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내일을 위해 희망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목표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활동입니다.
또한, 상생경영이란 투명한 업체선정을 통해 시장의 질서를 유지하고 협력업체에 각종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어가며 고객과의 신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활동을 지칭하며, 마지막으로 정도경영이란 공정거래를 준수하고 항상 '정도'를 향하여 더욱더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한화의 윤리경영 방침입니다.
한화케미칼의 슬로건인 sunshine of the life 은 우리 삶을 지속 가능케 해주는 무한한 가치의 햇빛처럼 우리의 삶 모든 부분에서 함께하며 생활의 질과 가치를 높여주는 한화케미칼의 숨겨진 가치를 친환경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한화케미칼은 녹색 화학 산업의 구현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한화케미칼의 노력을 잘 나타내는 부분이 바로 태양광 산업입니다. 친환경적이며, 인류의 미래를 생각한 에너지 산업이에요.
▲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
(출처:http://ko.wikipedia.org/wiki/%EC%A7%80%EA%B5%AC_%EC%98%A8%EB%82%9C%ED%99%94)
온실가스(greenhouse gas)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온실가스란 대기권에서 지표에서 방사되는 적외선의 일부를 흡수함으로써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기체를 총칭합니다. 온실 효과란 이러한 기체의 열 흡수 현상으로 인해 초래되는 온난화 현상입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지구 전체의 기온이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러한 지구온난화 현상에는 크게 두 가지 원인이 있는데, 우선 프레온가스에 의한 오존층의 붕괴가 있고 다음으로는 온실가스에 의한 온실효과가 원인입니다. 특히 이 온실가스의 대표주자로는 이산화탄소가 주목받고 있기에 지금 세계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 현대의 인위적 온난화 탄소 배출량의 증가분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98%A8%EC%8B%A4%EA%B0%80%EC%8A%A4)
위 그래프는 인위적인 탄소 배출량의 증가를 나타내고 있어요. 해가 지나갈수록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탄소의 배출이 전 지구적으로 큰 문제가 되므로, 이러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입니다. 교토의정서란 지구 온난화의 규제 및 방지를 위한 국제 협약인데요. 이 의정서를 따르는 국가들은 이산화탄소를 포함해 여섯 종류의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감축해야 합니다. 배출량을 줄이지 않는 국가들에게는 패널티가 부과되며 2020년까지 1990년 배출량보다 5.2%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 탄소에너지 경영 국제 인증 (Carbon Trust Standard,CTS)
한화케미칼도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위의 사진이 바로 한화케미칼이 2013년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취득한 탄소에너지경영 국제인증(CTS) 입니다. 이 인증은 체계적인 에너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 기후변화 대응에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세계적인 권위의 인증제도로 의미가 깊답니다.
이것이 바로 탄소에너지경영 국제인증(CTS) 인증마크로 이를 위해 한화케미칼에서는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는데요. 한화케미칼에서는 '2020년 저탄소 녹색성장 중장기 Master Plan'을 수립하고 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태양광 산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 또한 태양광산업이 친환경적인 산업이자 저탄소 산업,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산업이기 때문이죠.
한화케미칼은 또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참여 중이며, 온실가스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한화케미칼은 2010년까지 31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으며, 2013년에는 환경부문 지속가능 경영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주요 상장기업의 탄소경영 관련 정보를 전 세계 금융 기관 및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해 저탄소경영 수준을 향상시키는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
그리고 2015년에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데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란 이산화탄소의 감축량에 따라 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교토의정서에 따르면 2020년까지 5.2%를 감축해야 하는데, 이보다 더욱 많이 감축한 국가에서는 그만큼의 탄소를 배출할 권리를 다른 국가에 팔 수 있으며, 감축에 실패한 국가에서는 이를 구매할 수 있는 참신한 시스템의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CDM)입니다.
즉, 효율적으로 이산화탄소 감축에 성공하면 환경적으로 크게 공헌할 뿐 아니라 경제적 이득까지 취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입니다. 숲이 많은 국가들 혹은 숲을 조성한 국가들은 이산화탄소 배출권리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아, 탄소배출권으로 얻는 경제적 이득이 상당합니다. 이러한 경제적 이득으로 자연을 좀 더 보전할 수 있으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좋은 시스템이죠.
탄소 1개, 산소 2개로 이루어진 단순한 분자인 이산화탄소. 탄소가 들어가는 다양한 산업의 결과로 생성되는 물질로 전 세계적으로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어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이를 다른 형태로 변환하거나, 땅속 깊은 곳이나 바다 깊은 곳에 저장하기 위한 방법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산화탄소는 쉽게 모을 수도 없고, 선택적으로 제거하기도 힘드며,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은 엄청 많은 것에 비해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는 상황이에요.
석탄과 석유를 줄이고 태양광과 바이오 에너지를 높이는 것이 근본적인 방법이지만, 현재 인간의 활동에서 탄소가 사용되는 것은 필연적이며, 그에 따라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수밖에 없으니 좀 더 다른 획기적인 해결책이 필요해요. 지금 이 시각에도 여러 연구소에서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획기적인 변환법이나 활용법을 발견한다면, 지구를 구할 뿐 아니라 엄청난 부와 명성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산화탄소. 지구의 보전을 위해, 자연의 보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의 조그마한 노력이 이산화탄소 감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우선 이러한 노력은 자그마한 에너지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쓰지 않는 코드를 뽑고, 필요 없는 불을 끄며 전기 및 에너지를 아끼기 위한 활동이 이산화탄소 감축에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여름철 겨울철의 냉난방을 줄이며, 평상시 자가용의 이용보다는 도보와 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하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후손들에게 좀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해주기 위해, 사소한 것부터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화케미칼도 계속해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미래형 기술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