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란, 모든 사람들에게 뜻 깊은 일인 동시에 모두에게 기분 좋은 일이라고 하죠. 콩 한쪽도 나눠 먹는다는 옛말이 있듯이 소박한 나눔이라 할지라도 그 기쁨만큼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고 값진 것이라 할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콩 한 조각도 나누어 먹어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알 수 있듯이, 나눔도 실천해 본 사람들이 나눔의 의미와 소중함을 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요?
한화그룹 계열사의 모든 임직원들은 소소하지만 작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오는 행복을 잊지 않고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 느껴본 사람만이 그 의미를 더욱 소중히 느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한화 신입사원들의 첫 교육과정은 항상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한화케미칼 신입사원들이 노숙자 보호시설을 방문해 시설물 보수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작은 행복을 느끼고 왔다고 하네요. ^^
신입사원들이 전파한 나눔 바이러스
한화케미칼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봉사활동에 나섰어요. 지난 7일,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 39명은 경기도 용인 처인구의 노숙자 보호시설 영보자애원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웠는데요. 장마철 대비해 텃밭 일구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시설물 보수에 힘쓰는 등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날은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음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의 얼굴에는 밝은 표정과 웃음이 끊이질 않았죠.
무거운 짐을 나르기 위해 신입사원 모두가 힘을 합치는 모습에서는 봉사활동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와 함께 서로를 돕기 위해 노력하는 끈끈한 동료애까지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모두가 함께 한마음이 되었던 탓일까요? 더운 날씨 탓에 힘들기도 할 법한 무거운 짐 나르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 되었답니다.
남자 신입사원들의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시샘이라도 하듯, 여자 신입사원들이 유리창을 청소하는 곳에서는 밝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더운 날씨에 두꺼운 앞치마를 두르고 먼지가 가득한 유리창을 씻겨내면서도 힘든 표정 한 번 짓지 않고 깨끗하게 구석구석 청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깨끗하게 청소를 끝마친 한화케미칼 신입사원들은 자활 프로그램 돕기도 했어요. 조금은 낯설고 어색할 수 있는 밝은 얼굴로 차근차근 설명하며 프로그램을 돕는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 씀씀이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인 나눔으로 만들어가요
한화케미칼은 해마다 신입사원들이 입사하면 첫 번째 교육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요. 이처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한화케미칼의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힘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며 나눔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인데요. 이는 한화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가장 최우선으로 여겨지는 교육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함께 멀리’하기 위해서는 주위를 생각하고 나누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그 나눔의 물질적 크기 보다는 마음의 크기가 이 세상을 더 크게 만들어 갈거라 믿는데요, 한화케미칼의 신입사원들을 포함한 한화의 모든 임직원들은 항상 그 마음을 나누기 위해 항상 잊지 않고 실천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타인을 도우며 주변과 사랑을 나누고, 스스로도 행복을 찾는 사례가 우리 주변에서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요. 비단 연예인과 기업들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는데요. 이러한 나눔이 남을 돕는 봉사를 넘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고 하니, 아직 나눔의 소중함과 친해지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love한화가 전해드리는 시원한 나눔 소식과 함께 더 큰 행복 만들어 보세요. ^^
*위 콘텐츠는 한화사회공헌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원문바로가기 CLICK!
[출처] 장마철 대비한 한화케미칼 신입사원들의 나눔 봉사활동은?|작성자 love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