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환경에서의 휴게 공간에 대한 필요성과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기업에는 직원을 위한 다양한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회사 내 휴게 공간은 단순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이점뿐만 아니라 창조적 아이디어 또한 이끌 수 있다고 합니다.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에는 휴게 공간으로 쉽게 떠올릴 수 있는 편의점, 카페와 같은 뻔~한 공간이 아닌 색다른 공간이 있는데요. 여러분께 뻔하지 않은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의 fun~한 공간을 소개합니다.
요즘 도시와 빌딩들 사이에서 답답함을 느껴 새로운 활력을 찾고자 주말농장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심 속에서 주말농장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고 가까이 위치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가꾸는 과정에서 오는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에서는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중앙연구소에서는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주말을 이용하여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분들을 볼 수 있는데요.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분들께 여쭈어보니 직접 씨앗이나 모종을 심고 키우며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탁~ 트인 자연에서 재배하는 즐거움은 집에서 키우는 화분과는 또 다른 보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잠깐! 주말 농장을 한번 살펴 볼까요?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주말농장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주말농장은 분양신청을 통해 이루어지며, 개인의 텃밭에는 번호와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이름 외에 개성 있는 문구 등을 적어놓을 수 있어 재미있어요. 주말농장을 찾아가니, 많은 분들이 재배하고 있는 농작물이 파릇파릇함을 뽐내고 있었는데요. 똑같지 않은 푸르름을 자랑하는 주말농장을 보기만 해도 자연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아마 연구소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무언가 딱딱하고 정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구소 안에 이런 공간이 있다고 생각해보셨나요? 주말농장의 농작물만큼이나 친환경적인 중앙 연구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농작물 재배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변 동료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농작물이 자라는 텃밭을 가꿀 수 있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못생기고, 벌레가 조금 먹었더라도, 자연의 볕을 듬뿍 받으며 자란 농작물은 더욱 몸에 좋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본인이 직접 가꾸었기 때문에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말농장이 끝이 아닙니다!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에는 본인이 직접 키운 채소를 동료분들과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바비큐 파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수확한 채소나 과일을 함께 먹고, 나누는 과정에서 업무적인 관계를 벗어나 정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한화케미칼의 Refresh 휴가제도가 회사 밖의 활동이라면, 주말농장은 회사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Refresh 활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