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마다 업데이트되는 한화케미칼 브랜드 웹툰 연봉신! '연봉신 시즌 1'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선보인 봉신이가 이제는 한화케미칼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아프리카로 파견되었어요.
말도 통하지 않는 머나먼 이국의 땅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의 봉신이! 그가 수행하고자 하는 미션은 바로 '아프리카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의 봉신이가 무사히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사업은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주게 될까요? 지금부터 연봉신 시즌 2, 태양광 사업에 대하여 샅샅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 폴리실리콘 (출처: 한화케미칼)
태양광 사업이란 쉽게 말하면 자연 속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사업의 핵심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을 고도의 높은 기술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생산해 내며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인 태양광 사업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습니다.
여기서 폴리실리콘이란 태양전지에서 빛의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 시키는 역할을 하는 작은 물체입니다. 폴리실리콘은 규소에서 추출하는데 지표면 상에서 산소를 제외하고 가장 풍부한 자원이에요. 또한, 폴리실리콘은 일반적인 실리콘에 비해 천이나 종이 따위의 표면에 물이 스며들지 않는 성질인 발수성과 불꽃이나 열원에도 연소하기 힘든 내화성 등이 뛰어나 현재 태양광 사업이 발달함에 따라 수요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바로 태양광 사업의 핵심 부품인 태양광 모듈입니다. 태양광 모듈은 태양 에너지를 직접 전기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소재인 태양전지를 가로 세로로 연결하여 결합한 형태입니다. 이 판판한 태양광 모듈이 바로 자연 속에서 전기를 뚝딱! 생산해 내는 것입니다. 태양전지는 폴리실리콘에 고도의 기술 과정을 거쳐 다결정 셀과 단결정 셀로 만들어 낸 후 얇은 결정 셀에 전극을 투입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완성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기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자원이죠. 그 대표적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 연료들은 인류 발전을 이끌어온 중요한 에너지 자원입니다. 그렇지만 인류의 계속된 채굴로 인하여 한정적인 화석연료들은 점차 고갈되어가고 있는데요. 화석연료 고갈에 대한 우려와 여러 환경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는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이 필수적으로 중요시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는 태양이 존재하는 한 고갈되지 않으며, 지구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태양에너지는 공해가 없고 연료가 무한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태양에너지는 전기와 열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에너지로, 이미 실생활에 보급되어 건물 옥상 및 외벽을 이용하는 소규모의 발전뿐만 아니라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답니다.
한화케미칼 브랜드 웹툰 '연봉신 시즌 2'에서 봉신이는 전기 없이 불편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프리카 주민들을 위해 무한 청정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제안합니다.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면 어린아이들이 멀리까지 고생하면서 물을 뜨지 않고 전기 펌프를 사용하여 편리하게 물을 마실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밤에 등불을 켤 때 등유의 지독한 연기로 인해 기침하던 아이들도 간편하게 태양광을 이용하여 밤에도 환하게 불을 켤 수 있습니다.
수많은 노력 끝에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족장님으로부터 허락받은 봉신이! 드디어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들에게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 또한, 태양광 발전소는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얼마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될까요? 앞으로가 더욱더 궁금하고 기대되는 한화케미칼 브랜드 웹툰 연봉신 시즌 2! 매주 수요일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