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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나노튜브(Carbon Nano Tube, CNT)란?

탄소하면 연필, 석탄 그리고 이산화탄소 등이 생각나실 텐데요, 
탄소는 사실 가장 빛나는 보석이라 일컬어지는  다이아몬드의 주 성분인 동시에
우리 몸의 구성성분이기도 합니다.
 


탄소 원자는 4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원자와 결합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원소와 어떻게 결합을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모든 원자가 견고하게 다른 탄소원자와 맞잡고 있으면
가장 단단한 광물인 다이아몬드가 되어 보석 대접을 받는 거구요.
그 중 세 개만 다른 탄소원자와 결합을 하면 연필심으로 사용되는 흑연이 됩니다.


이러한 탄소의 성격을 이용해 만들어 낸 것이 바로 ‘탄소나노튜브’예요.
영어로는 Carbon Nano Tube, CNT라고 불립니다.


탄소나노튜브는 6각형 고리로 연결된 탄소들이 지름 1나노미터(1m의 10억분의 일)의 긴 대롱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탄소나노튜브는 기계적 강도가 매우 높고, 전기 전도성, 열 전도성 등이 우수하면서
강철보다 강하면서도 탄성률이 좋아 잘 휘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속이 비어있어서 철보다 무게가 훨씬 가볍지요. 열 전도도는 다이아몬드의 2배,
전기 전도도는 구리의 1,000배나 된답니다.

정말 말 그대로 '꿈의 신소재' 죠.




텍사스주립대학교 나노텍연구소에서는 이 탄소나노튜브를 엮어서 실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다가 이산화티타늄을 첨가하면 때가 타지 않는 옷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탄소나노튜브가 들어간 옷이 상용화되면 세탁을 하지 않아도 늘 깨끗한 옷을 입을 수 있겠네요.




탄소나노튜브는 반도체, 화학, 철강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할 수 있어요.

 

만약 자동차건축 자재, 군사장비에 탄소나노튜브가 응용되어 쓰인다면
트렌스포머처럼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면서, 태풍이 불어도 끄덕 없는 강력한 모습을 갖추게 될 거예요!

탄소나노튜브가 앞으로 우리의 생활에 어떤 형태로 응용되어 사용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Posted by 한화솔루션/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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