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연구소는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을 지닌 추석(秋夕)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하고자 비대면 ‘추석맞이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한부모 가정 10가구, 수급 • 차상위 계층 56가구, 총 66가구를 선정해 그분들에게 필요한 생활형 맞춤 물품을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선정된 가정의 문 앞으로 전달 할 계획입니다.
중앙연구소 정형섭 연구지원팀장은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역민 모두가 잠시나마 근심을 잊고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중앙연구소는 어르신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더불어 나누는 지역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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