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씨네마'는 영화에 대한 정보를 간략하게 줄거리와 명대사로 전달합니다.
최신작, 인기작 영화가 아닌 소소하게 잊혀져 갔던 오래된 작품이나 역사, 시대 흐름을 상기 시켜줄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해보았는데요.
자, 함께 보실까요?
우리가 과거에 감동 있게 봤던 영화 !!
제목은 유명한데 챙겨보지 못했던 영화 !!
주인공은 잘생겼으나 잘생긴 외모 때문에 내용은 까~맣게 잊었던 영화 등등 소소한 재미를 짧게나마 추려 전달 하고자 합니다. !!
<사진 출처: 네이버영화>
안녕하세요- 월간 씨네마 오늘 첫 이야기는 “자본주의에 문제를 제기하는 영화” 바로 “모던 타임즈” 를 소개 해 보려 합니다.
영화감독이자 희극배우로써의 삶을 살았던 찰리 채플린의 대표작인데요, 무성영화와 유성영화를 넘나들며 위대한 대작을 만들어낸 분입니다.
이 유명한 찰리 채플린은 미국 최초의 “TIME” 의 표지를 장식한 영화인이며, 콧수염과 모닝코트 등의 이미지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1975년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작위를 받았는데요,
그의 대표작인 “모던 타임즈”를 “월간 씨네마” 에서 처음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줄거리
공장 노동자 찰리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부품의 나사 조이는 일을 반복한다. 그는 일을 하지 않을 때도 나사 조이는 감각이 몸에 남아 모든 사물을 조이고자 하는 강박을 갖게 된다. 이 때문에 한바탕 소동을 치른 찰리는 결국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증세를 치료했지만 실업자가 된 찰리는 우연히 길가에 떨어진 깃발을 주워 들다가 시위대의 주동자로 오인되어 투옥되고 만다. 감옥에서 강도를 무찌른 뒤 편하게 수감 생활을 해오던 찰리는 사면 소식에 오히려
우울해 진다. 그 뒤 거리에서 빵을 훔쳐 달아나던 그녀가 경찰에 잡혀 체포될 위기에 처한 것을 본 찰리는 그녀 대신 감옥에 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목격자가 빵을 훔친 범인이 찰리가 아니고 그녀라고 진술하면서 그는 다시 풀려난다.
감옥에 가기 위해 찰리는 일부러 한 식당에 가서 돈 없이 식사를 한 뒤 제 발로 경찰서를 찾아간다. 찰리는 이송 중에 다시 그녀와 재회하고, 둘은 차량이 전복 된 틈을 타서 탈출을 한다. 그녀와 함께 살 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꿈이 생긴 찰리는 한 백화점에 야간경비로 취직한다. 그러나 아침이 밝도록
옷 속에서 잠을 자다가 발각되어 다시 경찰에 체포된다. 이후 찰리는 경찰에 반항한 것으로 오인되어 한 차례 더 감옥에 다녀온다. 그사이 그녀는 춤추는 재능을 인정받아 한 식당에서 무희로 일하는 중이다.
그녀가 찰리를 식당에 소개하면서 둘은 함께 일하게 되고, 찰리는 노래에 재능을 인정받아 정식으로 고용된다. 기쁨도 잠시, 그녀는 과거에 저지른 절도 행각으로 다시금 체포 될 위기에 처하고 둘은 가까스로 달아난다.
다시 길 위에 선 남녀는 새로운 희망을 다지며 길을 떠난다.
#간추린 영화
제작 미국 [1936년]
감독 찰리 채플린
각본 찰리 채플린
출연 찰리 채플린, 폴레트 고다르, 스탠리 샌포드, 체스터 콩클린
아이디어 ★ ★ ★ ★
혁신성 ★ ★
캐스팅 ★ ★ ★ ★
음악 ★ ★ ★ ★
이 영화의 명대사 : [ 힘내요 ! 죽는 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우린, 버틸 거예요 !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케미칼(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