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매력적인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파란 하늘과 알록달록 물든 단풍은 가을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한데요. 사실 계절의 변화를 가장 빨리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인테리어입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기도 전에 이미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셀프인테리어가 큰 인기를 끌면서 어렵지 않게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절의 변화에 따라 누구나 쉽게 자신의 공간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저렴한 비용으로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PVC 인테리어 소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PVC 바닥재
▲ 출처: 한화L&C, http://www.hlcc.co.kr
거실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곳은 바로 바닥입니다. 그래서 바닥재만 교체해도 집안 분위기를 180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닥재는 한 번 바꾸면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올바른 선택이 필요한데요. 특히 최근에는 바닥재를 선택할 때, 아토피, 새집증후군은 물론 층간 소음 방지까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친환경 PVC 바닥재입니다.
친환경 PVC 바닥재는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HCHO),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방출이 기준치 이하거나, 전혀 함유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특별한 기능을 가진 PVC 바닥재도 등장했는데요. 천연 참숯 성분으로 세균, 곰팡이 번식을 막고 공기를 정화시키며, 항알레르기 UV코팅으로 알레르기 주요 원인 물질인 진드기 배설물과 사체, 꽃가루 등이 활성화되는 것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대우건설기술연구원의 실험에 의하면 6mm의 PVC 바닥재는 경량충격음을 25dB로 줄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즉 PVC 바닥재를 까는 것만으로도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PVC 바닥재 자체에 탄력성도 좋아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PVC 블라인드
방마다 한쪽 면을 장식하고 있는 창문! 창문은 빛을 투과시키고, 환기도 시켜주기 때문에 집에서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창문만 잘 꾸며도 방 분위기는 확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창문을 장식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설치하는 것인데요. 그중에서도 블라인드는 저렴한 가격에 쉬운 설치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블라인드는 천, 원목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인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큰 인테리어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PVC 블라인드를 추천해드립니다. PVC 블라인드는 직사광선과 열에 잘 견디는 것은 물론 원하는 색을 입히는 것이 쉽기 때문에 다양한 색상으로 원하는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천이나 나무에 비해 오염이 적고, 세척이 쉬우며, 가볍기 때문에 관리하기 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볍게 펼치면 끝! #PVC 러그
바닥재를 새로 까는 것은 큰일인 것 같고, 블라인드를 설치하는 것은 귀찮게 여겨지신다면, 간단하게 방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러그는 어떨까요? 러그는 소재와 디자인 그리고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시공이 필요하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 깔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러그라고 하면 청소가 어렵고 먼지가 많이 발생하여 호흡기에 안 좋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PVC 러그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PVC 러그는 다양한 색상으로 원하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은 물론, 쉽게 오염이 되지 않고, 물걸레로 쉽게 닦아낼 수 있기 때문에 청소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가볍기 때문에 위치 이동이 쉬우며, 최근에는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VC 속 #한화케미칼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PVC는 내구성, 가공성 등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런 PVC 속에도 한화케미칼 기술이 숨어있습니다. 한화케미칼은 1967년 국내 최초로 PVC 생산에 성공한 이래, 기초 유분부터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수직계열화를 구축하여 PVC 사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소방용 스프링클러 배관 등 특화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기존 PVC를 활용하여 내열성이 강한 CPVC를 개발하기도 하였는데요. 한화케미칼의 CPVC 개발로 인해 기존에 수입에만 의존하던 CPVC 시장을 국산으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한화케미칼은 질 좋은 PVC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PVC 성장과 함께하는 한화케미칼의 노력, 끝까지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케미칼 공식 블로그 케미칼드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