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라는 것은 언제 발생할지도 모르고 얼마나 큰 규모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주 경험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처음 겪는 일에 당황하여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큰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역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에 대비해서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긴박했던 비상훈련 현장을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훈련을 통한 실전 대비 #지진대비 비상훈련
공장에 지진의 발생은 큰 위험요소입니다. 그래서 만약 지진이 발생할 경우, 초기 대처를 시작으로 임직원 모두가 행동요령에 맞춰 움직여야만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데요. 이런 이유로 항상 실전같은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번 비상훈련 역시 실전을 방불케 했는데요. 훈련은 울산지역 규모 5.8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휴대전화 문자발송 및 비상방송을 통한 상황전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문자와 비상방송으로 상황을 전해 들은 임직원 및 상주 협력업체 직원들은 사전에 공유된 직업별 행동요령 및 개별 역할에 따라 자기 방어조치 및 중요 조치 후 대피하였습니다. 이후 환경안전팀의 피해 확인 및 경과 보고, 경보 해제로 훈련이 종료되었습니다.
지진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사업장 내 인적/물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목적 시행된 이번 훈련은 임직원 및 상주 협력업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반복적인 훈련만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사태를 수습할 수 있는 힘이 될 텐데요. 앞으로도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은 즉각적 대응체계 구축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비상훈련을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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