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에서는 향후 진로에 대해 걱정하는 대학생 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회사 생활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고자 ‘한화케미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화케미칼 멘토링 프로그램의 특징 중 하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통합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오프라인 모임의 일환으로 ‘한화케미칼 골든벨’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 흥미로운 행사에 모집 시기부터 많은 대학생 분들께서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멘토와의 저녁 식사, 모의 면접에 이어 지난 8월 28일 세 번째로 진행된 오프라인 모임인 '한화케미칼 골든벨'! 장기자랑과 SNS 이벤트, 그리고 독특한 패자부활전으로 대학생들의 취업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한화케미칼의 골든벨 현장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기다림
▲ 행사 시작 전부터 길게 줄을 선 참가자들
한화케미칼 골든벨 행사는 원래 6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의 확산으로 인해 약 2개월가량 연기되어 개최되었습니다. 오랜 기다림만큼 커진 한화케미칼 골든벨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입장 시간인 2시 30분이 되기 전부터 많은 참가자분들이 모였습니다. 한화케미칼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료와 다과를 받은 참가자분들은 입장 시 부여받은 자신의 자리에 앉아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하며 차분히 행사의 시작을 기다렸어요. 잠깐의 시간이 흐른 뒤 참가자분들의 긴장을 풀기 위한 진행자분의 유머러스한(?) 멘트와 행사 일정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 레크레이션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한화케미칼 골든벨
이 순간을 기다렸다, #한화케미칼 골든벨!
▲ 축사 중인 한화케미칼 경영전략본부장 임종훈 전무
▲ 한화케미칼 골든벨 첫 문제를 풀고 있는 모습
한화케미칼 경영전략본부장이신 임종훈 전무님의 축사와 함께 한화케미칼 골든벨이 시작되었습니다. 임종훈 전무님께서는 "참가자분들 모두가 유능한 인재이며, 한화케미칼 골든벨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화케미칼의 설립 연도를 묻는 질문을 시작으로 한화케미칼 골든벨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골든벨의 첫 문제답게 결정적인 힌트를 주시는 담당자분의 센스가 엿보이네요^^.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의 위치를 묻는 문제에도 참가자분들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한화케미칼 골든벨의 초반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 #패자부활전
▲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나는 탈락자들
초반 순항하는 것 같았던 골든벨 퀴즈가 암초를 만난 것 같습니다. 곳곳에 빈자리가 보이는데요, 비록 초반에 탈락하셨더라도 참가자 분들은 실망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한번 도전할 기회가 주어지니까요!
▲ 종이 비행기를 날려 다시 부활하는 '패자부활전'
패자부활전 방식은 다름 아닌 ‘종이비행기 날리기’였습니다. 참가자분들이 종이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정성스럽게 접은 비행기를 날려 멀리 날아간 순서대로 부활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내 이름을 건 종이비행기라니, 새로우면서도 왠지 모를 책임감도 더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더 많은 정성을 들인 비행기가 더 멀리 날아갈 수 있겠죠? 이후에도 또 한 번의 패자부활전이 OX 퀴즈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마지막까지도 O와 X를 넘나드는 긴장과 재미가 함께한 패자부활전이었습니다.
끝날 때 까진 끝난 것이 아니다, #장기자랑
▲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장기자랑 참가자의 모습
두 번의 패자부활전에서도 살아남지 못하면 관전만 해야 할까요? 아직 한 번의 기회가 더 남아 있습니다. 바로 나만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기자랑입니다. 패자부활전이 특정한 룰을 통해 진행됐다면 장기자랑은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떨어질 순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나온 참가자분들은 노래, 춤, 성대모사, 텀블링 등 각양각색의 장기를 선보이며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장기자랑의 심사는 다른 탈락자분들이 했으니,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겠죠?
진정한 승부를 가리자, #최후의 3인과 골든벨
▲ 한화케미칼 골든벨 최후의 3인 모습
패자부활전도 장기자랑도 끝났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마지막 승부뿐! 수많은 참가자분들 중 최후의 3인이 남았습니다. 최후 6인의 참가자 분들이 미동도 없이 열 개에 가까운 문제를 연속으로 맞추자 장내에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어느덧 40번 문항이 넘어가고 정답이 발표될 때마다 참가자와 청중분들의 환호와 탄식이 교차합니다. 주최 측의 입장에서도 안타까운 3명의 탈락자가 발생한 후 마지막 승부를 가리기 위한 최후의 3인이 남았습니다.
▲ 한화케미칼 골든벨 최후의 1인 모습
마지막 세 문제를 남겨둔 최후의 3인의 모습에서 비장함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더욱더 공정한 진행을 위해 최후의 3인은 참가자 번호가 적힌 매트가 아닌 단상 위에서 퀴즈를 진행했습니다. 최후의 3인에 걸맞는 난이도의 문제가 제시되고 최후의 3인은 차분히 답을 써 내려갑니다. 그리고 49개의 난관을 극복한 최후의 1인이 골든벨 문제를 기다립니다.
▲ 마지막 문제를 내는 한화케미칼 경영전략본부장 임종훈 전무
마지막 골든벨 문제는 장내 아나운서가 아닌, 한화케미칼 경영전략본부장이신 임종훈 전무님께서 출제해주셨습니다. 문제를 출제하시는 본부장님께서도 최후의 1인이 정답을 맞히길 바라시는 마음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 들여 내용을 읽어 주십니다. 그리고 최후의 1인은 골든벨 문제의 답을 번쩍 듭니다.
▲ 최후 1인의 마지막에 적은 정답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골든벨 문제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의 망설임도 없이 답을 적었던 최후의 1인은 이번에도 답을 맞혔을까요? 골든벨 도전자를 포함한 모두가 어떤 정답이 제시될지 숨죽여 기다립니다.
▲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에게 박수를 아끼지 않는 참가자들
정답이 발표된 후 청중분들의 모습입니다. 청중분들의 반응만으로도 결과가 어땠을지 짐작되지 않으시나요? 결과는 정답입니다! 마지막 골든벨 문제까지 침착하게 푼 최후의 1인은 모두의 박수와 환호 속에 골든벨 성공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한화케미칼 골든벨
▲ 한화케미칼 골든벨 시상식
한화케미칼 골든벨의 준비된 행사가 모두 마무리되고 최후의 3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집니다. 최후의 3인에게는 해외여행 상품권과 장학금 이외에도 한화케미칼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라는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니, 귀가 솔깃해집니다. 최후의 3인에 대한 시상이 끝났으니 행사도 끝난 것이 아니냐고요? 아직 남아 있는 시상이 있습니다. 바로 당일 공지를 통해 진행된 SNS 이벤트의 당첨자와 즉석 경품 추첨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현장 SNS 인증샷 이벤트 당첨자들이 경품으로 받은 백화점 상품권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한화케미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현장 인증샷’ 이벤트의 당첨자분들입니다.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벤트에 당첨된 세 분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한화갤러리아 상품권이 증정되었습니다. 최후의 3인 못지않은 밝은 표정들이시네요^^. 현장 인증샷 이벤트뿐만 아니라 입장 시 부여된 개인별 번호를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을 드리는 즉석 이벤트가 진행되어 행사장 분위기는 더욱 훈훈해졌답니다. 최후의 60인에게는 귀가 시 또 다른 상품이 증정되었다 하니, 최후의 1인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모두 하나 되는 ‘한화케미칼 골든벨’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한화케미칼 골든벨
이처럼 한화케미칼은 한화케미칼 골든벨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분들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다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학생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한화케미칼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며, 모든 대학생분들의 고민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한화케미칼이 대학생 여러분들의 옆에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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