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미칼_테크/캐스트

영화 쥬라기월드 속 공룡들이 멸종한 이유는? 화산폭발? 소행성충돌?

 

▲ 영화 쥬라기 월드 공식 포스터(출처: 네이버 영화) 

 

1990년대 전 세계 영화인을 사로잡았던 ‘쥬라기공원’의 속편, ‘쥬라기월드’가 내일(11일) 개봉합니다. 14년 만에 극장가를 다시 찾은 쥬라기공원은 거대한 공룡과 이에 맞서는 인간의 사투로 흥행몰이에 나설 예정이라네요.

 

영화는 쥬라기 공원이 문을 닫은 지 22년이 지난 시점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들을 앞세운 지상 최대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하이브리드 공룡들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는 지난 시리즈와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훨씬 더 발전된 그래픽 기술로 영화는 예전보다 더욱 생동감 있는 영상미를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올여름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에서 6,500만 년 전 공룡이 생생하게 부활했는데요. 갑자기 드는 궁금점이 있네요. 과거 공룡들은 왜 지구상에서 사라졌을까요?    

 

 

공룡 멸종의 주범, 화산폭발? 

 

▲ 공룡화석 이미지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A%B3%B5%EB%A3%A1)

 

지금까지 공룡의 멸종 이유에 대해서는 빙하기, 먹이 부족, 소행성 충돌 등 여러 주장들이 분분했는데요. 최근 미국 프린스턴 대학과 MIT 대학 공동연구팀은 공룡화석이 발견되는 지층을 조사한 결과 거대한 화산 폭발이 공룡 멸종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발견했답니다. 연구팀은 데칸 트랩에서 추출한 50개 이상의 바위 샘플의 지르콘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소행성 충돌에 큰 무게가 실렸던 공룡 멸종 이유가 이번 발견으로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공룡이 멸종될 당시 거대한 화산 폭발이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공기와 대기, 바다를 위험 수준까지 오염시켰고 ‘이산화탄소’가 빠르게 공기 중에 방출됐습니다. 연구팀은 방출된 이산화탄소가 바다를 산성으로 만들어 플랑크톤이 사라지게 되었고 그 결과 먹이사슬이 붕괴됐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공룡멸종의 가장 큰 원인은 화산폭발로 발생한 ‘이산화탄소’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룡 멸망에 크게 일조한 이산화탄소의 대기 중 농도가 최근 들어 공룡 멸종 이래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빠르게 변하는 기후변화와 이산화탄소 

 

 

연구에서 나타났듯이 공룡의 멸종은 이산화탄소가 생태계를 크게 바꿔놨기 때문이었는데요. 현재에도 대기 중 이산화탄소로 인한 기후 변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과학자와 환경학자들은 앞으로 100년 동안 일어날 변화의 속도가 공룡이 멸종한 이후의 시간 사이에 그 어떤 시기보다도 최소 10배 이상 빠를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약 2만 년 전 마지막 빙하기 당시 지구의 기온이 5℃ 가까이 급상승했는데 앞으로 한 세기 동안 기온의 최대폭이 이만큼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기후변화는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입니다. 삶의 터전을 잃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생명체도 존재하겠죠. 과학자들은 “지금과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최소 연간 1㎞씩 남북극을 향해, 또는 더 높은 산으로 이동해야 할 것”이라며 "지난 20년 중 가장 더웠던 여름보다 더 더운 여름이 장차 찾아온다면 전 세계 생태계에 엄청난 위험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런 위험을 줄일 기회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바로 우리 인류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산화탄소 줄이기에 앞장서는 한화케미칼 

 

 

한화케미칼에서도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2000년대 초반부터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에너지 절감으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온실가스·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입니다. 온실가스·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H-GEMS)은 한화케미칼의 모든 사업장의 에너지 정보를 하나로 통합 관리하고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화케미칼의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 것이죠. 한화케미칼은 H-GEMS를 도입하고 매년 평균 3%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있답니다.

 

 

 

한화케미칼은 탄소배출 줄이기에 앞장서며 화학업계 최초로 CTS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국제 기후변화 대응 컨설팅기관인 카본 트러스트사(CTS: Carbon Trust Certification)의 인증은 기후변화 대응에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 부여되는데요. 지멘스, 도요타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이 획득한 권위 있는 환경 관련 인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단 7개 업체만이 인증을 받았답니다.

 

6,500만 년 전 공룡의 멸종이 우리 인류에게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이산화탄소 감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구상에는 여전히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지금 이 순간에도 배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한화케미칼은 지금 당장의 이익보다는 이산화탄소 감축에 더욱 앞장서고자 분발하고 있습니다. 한화케미칼이 꿈꾸는 가치 있는 세상에는 미래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한화케미칼, 탄소에너지 경영 국제인증(CTS) 국내화학업계 최초 획득! (http://www.chemidream.com/866)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케미칼 공식 블로그 케미칼드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