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Café 이마, 코피티암 : 청계천변에서 즐기는 여유
나른한 오후~ 5월의 쏟아지는 햇살이 따갑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은 건 아직은 봄이기 때문이겠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왠지 5월이라 하면 손 끝에 닿는 햇살이 포근하게 느껴져요. 여름이 오기 전에 5월의 햇살을 붙들어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종로에 위치한 카페 ‘이마’와 카페 ‘코피티암’에서 말이에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라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될 거에요! #광화문연가 ‘cafe 이마’ 일민미술관 (Ilmin Museum of Art)의 영문 이니셜을 따서 만들어진 ‘카페 이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민미술관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단 들어서자마자 하얀 벽과 함께 높은 천장! 그리고 밝은 창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 모든 게 햇살이 제법 강한 5월의 오후였는데도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