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봄에 떠난 미술관 나들이, SeMA Green 2017 날개.파티전
어렸을 때, 미술 시간은 그리고 만들며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면서 미술은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그래서 미술관이라는 곳은 예술을 하는 사람만 가는 곳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렇지만 최근에는 대중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많아지면서 미술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께 봄나들이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SeMA Green 2017 날개.파티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고유문자인 한글을 통해 표현된 예술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글자로 표현하는 예술 #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글자를 가지고 표현하는 예술입니다. 글자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Typo’에 어원을 두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활판 인쇄술과..
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