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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생명을 구하는 작은 실천
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헌혈의 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학업에 열중했다는 핑계로 헌혈을 안 한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헌혈의 집으로 입성!!!!! 제가 주로 방문하던 헌혈의 집에 오랜만에 와보니 리모델링을 해서 더욱 깔끔해진 느낌이었습니다. 헌혈에도 여러 방법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그 중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빨간 피를 채혈하는 것이 전혈 헌혈 인데요, 전혈 헌혈은 몸에 있는 피를 그대로 뽑는 것으로 혈액의 모든 성분(적혈구, 백혈구, 혈장, 혈소판)을 채혈하는 것입니다. 사고 등으로 25%이상의 출혈로 쇼크에 빠질 위험이 있는, 긴급한 상황에 처한 분들에게 사용 된답니다. 두 번째로는 성분 헌혈입니다. 전혈에서 성분채혈기를 이용해 필요한 ..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