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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예술더하기, 1년간의 아름다운 기록
한국표현문화예술협회와 중림종합사회복지관, 한국메세나협회, 그리고 한화케미칼 외 3개 계열사가 함께한 한화예술더하기 전통문화교육이 지난 10월 24일 총 30회의 수업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복지관 아이들에게 한화선생님으로 불리며 보낸 뜻 깊은 시간이 벌써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이들과 한화선생님들은 서로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각종 알록달록한 펜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이 먹을 갈고 붓을 들어 글씨를 쓰고 민화를 따라 그리며 수업을 충실히 따라가는 동안, 한화케미칼 봉사단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한화선생님으로 함께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모든 활동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마지막 수료식에 함께하며 그 동안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은 전시회를 통해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작품 하나 하나에 일..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