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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가고 슈퍼문이 왔다! 세상이 놀란 공공미술
2014년 “~했쪄”라는 시리즈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여움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작품이 하나 있었는데요. 혹시 기억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 바로 석촌호수에 떠 있던 노란색의 거대 러버덕입니다. 2년 전 수많은 사람들이 귀여운 러버덕을 보기 위해 석촌호수로 몰려들었는데요. 2년이 지난 2016년, 러버덕이 떠난 그 자리에 슈퍼문이 떠올랐습니다. 9월 1일부터 전시 중인 슈퍼문으로 다시 한 번 많은 석촌호수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런 작품들을 볼 때마다 드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런 대형 풍선들은 어디서 나타난 것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이런 대형 풍선들이 제작되는 것이 가능할까요? 오늘은 때로는 우리에게 웃음을 주고, 때로는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공공미술의 세계로..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