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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과 함께하는 하하호호 도예공방
도예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대부분의 옛날(?) 사람들은 ‘사랑과 영혼’에서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가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함께 물레를 돌리던 모습을 상상하실 텐데요. 이런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좀 더 유쾌하고 즐거운 도예교실이 매주 수요일, 서대문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핫한 곳에 한화케미칼이 빠질 수 없죠! 동덕여대 디지털 공예과 박정근 교수님의 다정다감한 눈높이 지도 하에 한화케미칼 직원들과 도예 수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발달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흙을 만지고 기상천외한 작품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물레를 돌리는 것이 도예의 전부인 줄 알았던 수강생들은 매주 다양한 도예 기법을 배우며 새로운 세계를 접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여러분께도 새로운 도예의 세계로 안내해 드리..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