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뉴스
새로운 출발선의 당신에게
새로운 세상을 향한 첫 걸음을 상징하는 ‘졸업’ 저는 ‘졸업’하면 마지막으로 교복을 입고 한 손에는 졸업장을, 다른 한 손엔 꽃다발을 들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뒷자리의 부장님은 아버지가 사주신 자장면이 생각나고 옆자리 계신 대리님은 계란과 밀가루(^^)가 가장 먼저 생각나신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추억이 생각나시나요? 이번 주 어느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가하기 위해 모교에 있던 것과 닮은 긴 돌계단을 오르며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별것 아닌 것도 즐거웠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했어요! 야자 땡땡이 치고 떡볶이 먹으러 가고, 아이돌 가수 콘서트 쫒아 다니던 시절말이죠. 한화케미칼에는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하고 부푼 꿈을 가득 안고 들어오는 막내가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
20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