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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집을 만든다? 폐플라스틱의 놀라운 변신!
현대사회는 플라스틱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플라스틱은 여러 방면으로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플라스틱의 개발로 디스플레이, 2차 전지, 기능성 섬유, 각종 전자제품의 고급스러운 외관 등이 완성됐다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사람들의 큰 인기를 얻는 만큼 부작용도 존재하였습니다. 플라스틱의 부작용은 바로 처리문제인데요. 편리하게 사용하고 제대로 분리수거가 됐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무분별한 사용과 뒤처리로 인해 지구 한 편에는 플라스틱 쓰레기더미가 쌓이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발명품 중 하나로 인정받는 플라스틱이 버려지면서 애물단지로 변해버린 것인데요. 그런데 대부분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더미를 쳐다보며 플라스틱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할 때, 다른 한 편에서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하여 빈곤층 구호..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