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봄내음이 물씬~ 특별한 여행지 추천 제주 ‘우도 소라축제’
지금 제주도는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성산과 우도에 유채가 노오랗게 피어 있고 김영갑 갤러리에는 수선화와 위리리에 있는 동백나무 군락지에도 동백이 수줍게 피어 있지요. 왕이메 오름의 분화구에는 복수초와 변산바람꽃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더라고요. 꽃 피는 봄에 어디를 간들 멋지지 않은 곳이 없겠지요. 저도 부지런히 전국을 누비고 다니면서 봄 여행지추천 해드릴게요.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제주도의 봄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제주도 중에서도 우도는 제주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섬이라고 해요. 제주도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 가야 하는 곳으로, 제주 올레길 1-1코스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유채가 장관을 이루지는 않았는데요, 지금쯤 간다면 노오란 유채꽃이 정말 아름답게 피어 있을 것..
201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