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캐스트
나무를 대신해 환경을 지키는 ‘PVC’
집과 건물을 지을 때 창호는 대부분 PVC 소재로 만들어지는데요. 나무나 알루미늄처럼 보이는 창호도 알고 보면 ‘PVC’인 경우가 많습니다. PVC는 우수한 단열 성능과 내구성,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나무나 철을 대체하여 창호나 바닥재 등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요. 기존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는 오명을 벗고, 지금은 천연자원의 고갈을 막는 친환경 소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로 환경을 지키고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PVC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VC(Polyvinyl chloride)란?▲출처: 한화솔루션/케미칼 홈페이지 PVC(폴리염화비닐)는 열가소성 플라스틱 중 하나로, 전세계에서 폴리에틸렌(PE, Polyethylene)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범용 플라..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