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미리가봄] 직장인 지름신, 플리마켓에선 그레잇
월급날이 도래하면, 직장인들은 그들의 비애를 해결하려는 욕구에 눈을 돌리는 곳마다 지름신이 강림합니다. 그래서 지갑 속 월급은 돈꽃망울을 피우지만, 미쳐 열매를 맺기도 전에 여름을 건너뛴 가을 낙엽처럼 지갑에서 돈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요즘 이런 행위를 일컬어 “스튜핏”이라고 하는데요. 매월 반복하는 스튜핏에서 벗어나 스마트한 소비를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클릭 한 번으로 물건을 쉽게 구매하는 것보다 제품을 직접 보고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피부로 느끼면 합리적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요즘 인기있는 플리마켓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서초 토요벼룩시장 ▲ 출처: 서초구 홈페이지, http://www.seocho.go.kr 서초 토요벼룩시장은 권역별로..
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