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연말이 즐겁다! 자취생표 숙취 해소 음식 공개!
2학기를 시작할 때는 늦더위에 지쳐 겨울이 그리웠는데, 어느새 벌써 눈 내리는 겨울이 왔어요. 올해는 가을이 너무 짧아서 이번 겨울이 유독 춥게 느껴지는 건 저 뿐인가요? 대학생들에게 눈 내리는 겨울은 곧 2학기가 끝난다는 신호이기도 하는데요. 모두들 기말고사 잘 보셨나요? 한 학기 마무리 하면서 대학생들이 찾는 곳은 역시 술집이죠. 종강을 축하하는 술자리도 동아리마다 있을테고, 동기와 선후배들과 수고했다며 술 한잔씩 기울이며 연말을 보내기도 하겠죠. 항상 있던 강의도 다 끝났으니 ‘내일은 없어’라는 생각으로 술은 끝없이 입 속으로 들어가고 어김없이 찾아온 아침의 숙취에 죽을 맛인 것은 많은 대학생들의 공통된 연말일 것 같은데요. 연말이라고 술자리, 해장, 숙취 등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 심심치 않게 올라..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