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16F 도서관
독서가 필요할 때, 가을맞이 장르별 도서 소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단풍, 추수 그리고 발라드. 각자의 추억에 따라 더 선명히 떠오르는 것들이 많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어릴 때부터 대학교를 다니는 지금까지 늘 따라다니는, 가을과 뗄 수 없었던 것은 바로 독서였습니다. 어릴 때는 의무감으로라도 읽었던 책 그런데 어느 순간 전공 책만으로도 나는 책 읽기가 버겁다 하는 핑계로 점점 멀어지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링컨 대통령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아직 읽지 않은 책을 선물하는 친구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렇듯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늘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시 책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 넘기기에 여념 없이 보냈던 어릴 때, 책의 이야기에 ..
201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