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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과 의리의 한화그룹 - 주암마을 인삼농가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함을 나누다
14호 태풍 덴빈을 제치고 올라온 15호 태풍 볼라벤은 많은 농민들에게 너무도 큰 상처를 안겨주고 사라져 갔습니다. 일년 삼백예순일, 겨울의 추위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를 4~5년, 내년 여름 쯤이면 꿈의 6년산 이라는 인삼농사를 완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무참히 짓밟아 버린 자연 재해 앞에 만물의 영장 이라는 인간의 무력감과 상실감으로 절망하고 있는 농민들…. 45Km/hr의 초강풍 바람과 비로 인해 10정보(1정보는 3000평)가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한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은 그 분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순천시 승주군 주암마을 전체를 복구하려면 많은 인원이 필요하기에 주변의 한화 계열사와 연합팀을 구성했는데요,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70명, ㈜한화 여수사업장 70명, 한화..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