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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탄생한 ‘비닐’
‘비닐’은 비닐 수지나 비닐 섬유를 이용해 만든 제품을 의미하는데요. 정식 명칭은 플라스틱 필름(Plastic Film)으로, 한국에서는 비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기면서도 물이 침투하지 않는 방수기능으로 어떤 제품이라도 안전하게 보관해주며, 소재와 용도에 따라 투명하거나 다양한 색과 디자인을 입힐 수 있어 제품을 돋보이게 하여 포장용 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비닐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떠올랐는데요. 하지만 비닐봉투는 원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비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탄생한 #비닐봉지 1959년 스웨덴의 공학자인 스텐 구스타프 툴린(Sten Gustaf Thulin)..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