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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울산 바둑동호회]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나는 바둑
최근에 종영한 “아랑사또전”에서 옥황상제로 나오는 유승호와 염라대왕으로 나오는 박준규가 벌이는 바둑대전으로 인해 이승에서 일련의 사건들이 벌어지곤 했었죠! 옛이야기에 단골로 나오는 신령들의 흐트러짐 없는 정좌한 자세, 그리고 바둑 한 알, 한 알을 조심스럽게 내려놓는 모습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깔끔하게 정돈된 나무판에 격자무늬로 이루어진 바둑판과 검정돌과 하얀돌로 구성된 바둑은, 정돈된 자세로 펼치는 전략과 전술이 펼처지는 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치열하게 펼쳐지는 한 수의 대결, 한화케미칼 울산사업장 바둑동호회를 소개합니다! “바둑을 제대로 배운 사람은 올바른 인성과 바른 자세가 저절로 몸에 베어집니다. 이보다 더 훌륭한 정신스포츠가 또 있을까요?” - 울산사업장 바둑..
20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