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봄나들이로 떠난 경주여행!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포근함을 전해주는 4월! 드라마 ‘도깨비’의 대사처럼 날이 좋고,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게만 느껴집니다. 이렇게 화창한 날이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여러분께서는 봄나들이를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이번 여행지는 마땅히 가고 싶은 장소를 찾아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가족, 애인, 친구 어느 누구와도 함께 갈 수 있는 장소, 바로 천 년의 도시 경주를 소개하겠습니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듯한 전통 마을부터 눈길을 돌리는 곳마다 운치 있는 관광 명소까지 한눈에 보고 가세요!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살린 #교촌마을 먼저 경주의 역사와 유래가 담겨 있는 교촌마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촌마을은 신라 신문왕 2년(682년)에 한반도 최초의..
201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