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캐스트
새 옷처럼 입고 싶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겨울옷 보관법
겨울이 시작되고 2017년이 찾아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고 얼었던 얼음도 슬슬 녹아 없어진다는 우수도 지났습니다. 이제는 몇 번의 꽃샘추위만 지나면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을 지나면서 추위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간절히 기다리던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데요. 우리도 슬슬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할 때가 찾아왔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어떤 일을 가장 먼저 하시나요? 대부분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가장 먼저 느끼기 때문에 옷을 챙기게 되는데요. 겨울철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줬던 두꺼운 옷을 정리하고, 장롱 한쪽에 잘 보관해 두었던 가벼운 옷들을 펼쳐 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1년 후 다시 꺼내게 될 겨울옷,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올겨울 새로운 옷을 구입해야할 상황..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