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을지로맛콜롬_3] 엄마의 따뜻한 집밥 같은 '마마된장'
매일 반복되는 직장인의 생활! 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같은 곳에서 점심을 먹고, 같은 시간에 퇴근하다 보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점심시간에 새로운 곳에 도전하는 것마저도 귀찮게 느껴집니다. 그래서일까 가끔 점심시간이 되면 엄마가 끓여준 된장찌개가 생각나는데요. 바로 집밥이 그리워지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을지로 콜롬버스(을지로에서 맛의 신세계를 발견하다) 세 번째 편, 마마된장(조미료를 넣지 않은 된장찌개)을 소개합니다. 숙성으로 탄생한 #된장찌개 회사 근처에서 매일 식사를 하다 보면 대부분 MSG에 길들여지게 됩니다. 그래서 짜고 매운 음식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마마된장은 이런 MSG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숙성으로만 맛을 낸 된장찌개 맛집인데요. 마마된장만의 비법으..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