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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를 보면 왜 땀이 날까?
▲ 영화 인시디어스3 공식 포스터(출처: 네이버 영화) 여름이면 어김없이 무더위를 씻어줄 공포영화들이 개봉합니다. 올 7월도 얼마 전 개봉한 라자루스, 손님, 인시디어스3부터 곧 개봉을 앞둔 스플린터와 허니문까지 다양한 공포영화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공포영화는 항상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소리를 지르면서도 계속해서 보게 될 만큼 중독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여름만 되면 이렇게 공포영화들이 줄이어 개봉하는 걸까요? 무서운 장면을 보면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데 이때 왠지 모르게 "시원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실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단지 우리의 느낌일 뿐일까요? 공포영화를 보면 정말 우리 몸의 온도가 확 내려가는 걸까요? 한여름의 공포영화..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