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라이프 UP
무대 위, 가족의 탄생
5월은 가정의 달!그래서인지 이곳 저곳에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눈에 보입니다. 공연장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가족 관객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가족들을 보고 있으면 그 모습이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습니다. 함께 하는 것만으로 든든해지고 따뜻해지는 존재. 가족의 힘이라는 게 그런 거겠죠?그 힘을 더욱 든든하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 5월엔 조금 더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정이 들면 모두 한 식구 : 뮤지컬 뮤지컬 는 별 볼 것 없는 가난한 시골집에서 몽(개), 냥(고양이), 꼬(닭)와 함께 살고 있는 박복녀 할머니, 그리고 박복녀의 집에 이 집이 자기 아들 집이라고 우기며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지화자 할머니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