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브랜드 웹툰 ‘연봉신 시즌2’도 잘 보셨나요? 시즌1에 이어 뜨거운 사랑을 받아오던 시즌2가6월 10일부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연봉신 시즌2에서는 봉신이의 도전정신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특히 돋보였던 것 같아요. 시즌2에서 보여 준 연봉신의 신념과 한화케미칼의 경영철학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연봉신에서 이해하기 쉽게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신이가 "조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도 정직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행해져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 장면이에요. 그 말을 들은 유독존은 그건 이상적인 생각일 뿐, 현실에서 정직하고 올바르게 행하다가는 언젠간 실패를 하게 될 것이라고 충고를 합니다. 하지만 연봉신은 그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를 굳게 지켜나가죠.
주변에서 포기해갈 때 연봉신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한화케미칼의 사원들은 모두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남아있을 때까지는 쉽게 포기란 말은 금물! 이런 마인드는 학생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 생각해요.
위기에 빠진 봉신과 소현은 한화케미칼이라는 우리 회사는 "이윤창출보다는 모두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을 우선시한다"고 설명하죠. 여기서 알 수 있듯이 한화케미칼의 경영철학은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있습니다. 봉신과 소현 둘 다 그 신념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신뢰와 믿음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약간의 의심이라도 품었다면 사실 저런 상황에서 당당하게 얘기할 수 없었겠죠?
한화케미칼의 기업 가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지속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며 이는 경제적 가치만이 아닌 사회적, 환경적 가치도 포함하는 것을 뜻합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숫자(성과)에 집착하기보다는 사회가 기업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 함을 한화케미칼에서는 말하고 있어요.
이에 맞게 한화케미칼은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 친환경 제품 및 공정 개발, 지역사회 환경 보전 등 화학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해오고 있답니다.
▶ 한화케미칼의 사회공헌활동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chemidream.com/900
풰비앙은 처음에는 아내의 수술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연봉신을 배신하지만 이내 자신의 실수를 바로 고치고 신의와 신념을 지키려고 하였습니다. 연봉신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하였는데 풰비앙의 마음도 봉신이의 행동으로 인해 움직이게 된 것 같아요.
로비와 매수, 배신이 난무하는 기업 간의 이윤 다툼 속에서 연봉신은 그 사람 자체를 믿어줍니다. 이런 부분이 한화 정신인 신용과 의리가 반영된 연봉신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었어요. 또한, 아프리카 주민들의 편의를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올바르고 정직한 방법만을 사용하여 싸우는 모습이 풰비앙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유독존의 경영방식은 연봉신과는 완전 반대였어요. 사람이 살기 좋은 세상을 우선시하는 연봉신과는 달리 기업의 가치는 오직 이윤창출이라고만 생각하고 어떤 방법을 쓰든 기업 간의 이윤 다툼에서는 이기는 것, 그 자체가 의미라고 말하던 인물인데요. 연봉신이 자기와는 다른 방법으로 올바르게 해결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한화케미칼 회사 또한 연봉신의 정신을 높게 평가해주고 있었어요. 그러므로 연봉신이 중간에 포기하는 일 없이 마무리까지 해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연봉신도 회사를 믿고 회사도 사원을 믿는 그런 관계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시즌2가 마무리되면서 마지막회에서는 시즌3의 냄새가 솔솔 풍기고 있었는데요. 사원에서 승진하여 매니저가 된 연봉신은 다음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맡게 될까요. 같이 승진한 한소현과의 러브스토리도 궁금해집니다~.
▶ 한화케미칼의 기업 윤리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chemidream.com/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