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에너지는 무한에 가까우면서도 오염물질이 없는 클린 에너지로 알려지면서, 차세대 미래에너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수많은 도시와 산업체에서 태양광 에너지가 상용돼 그 효과가 입증됐으며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앞다퉈 태양광 사업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죠.
수많은 기업 중에서도 한화케미칼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태양광 산업의 수직계열화를 갖췄답니다. 폴리실리콘부터 잉곳, 웨이퍼, 셀, 모듈 등 태양광 발전 사업에 필요한 전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사업에서 가장 본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바로 태양광 발전에서 필요한 재료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고 있답니다.
▲ 폴리실리콘(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Polycrystalline)
폴리실리콘은 작은 실리콘 결정체들로 이루어져 있어 폴리크리스털린 실리콘(poly-crystalline silicon)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일반 실리콘보다 발수성과 내화성, 산화 안정성, 가스 투과성 등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폴리실리콘은 규소에서 탄소를 뽑아내 가열하는 과정에서 얻어낸 ‘금속 실리콘’에 모노실레인 또는 삼염화실레인과 화학반응을 통해 얻어냅니다. 1950년도에 양산에 성공되어 60대 이후부터 반도체 산업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답니다. 현재는 태양광 산업의 발전으로 그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화케미칼은 미래형 기술 리더로서 세계 Top이 되기위해 도전하며 역동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답니다.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사업은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유럽과 미국 시장을 비롯해 멕시코와 일본, 중국 시장 등 세계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 하와이 오아후섬의 태양광 발전소(출처: 한화케미칼)
2013에는 하와이 오하우 섬에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앞으로 하와이에 지속적인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인데요. 뜨거운 태양과 화이트 비치가 낭만적인 하와이 섬 곳곳에 한화케미칼 태양광제품이 빛을 발할 것을 생각하니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네요!
이 밖에도 한화케미칼은 수익 창출 이상의 세상을 위한 높은 가치를 실현하고자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미래와 인류를 위한 희망 에너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 스위스 다보스 한화그룹이 기증한 태양광 모듈(출처: 한화케미칼)
대표적으로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 태양광 모듈을 기증한 것인데요.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다보스 콩그레스센터 지붕에는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모듈이 설치돼 있답니다. 인류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한화케미칼의 브랜드 철학이 환경을 위한 인류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다보스포럼과 만나 우리에게 더욱 큰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 미국 오염지역에 설치된 한화 태양광 모듈(출처: 한화케미칼)
현대사회에서 기업의 윤리가 특히 강조되고 있습니다. 한화케미칼은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역할과 노력을 기업의 윤리적 행보로 꼽고 있답니다. 그리고 사회 변화를 선도하면서 이것에서 전인류가 이롭게 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 바로 ‘태양광’입니다.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사업은 수익창출이 아닌, 우리 삶의 질을 개선하고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인간 중심의 따뜻한 기업 한화케미칼! 인류의 삶의 질과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도 한화케미칼의 행보는 태양빛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