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상반기 공채가 시작됩니다. 많은 취준생들이 ‘좋은 회사’로 꼽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복지혜택’일 텐데요. ‘일하기 좋은 회사’, ‘다니고 싶은 회사’ 등의 수식어를 자랑스럽게 붙일 수 있는 회사가 바로 좋은 회사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여성의 사회진출이 대폭 늘어난 요즘, 여러 회사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로 가꾸어 나가려는 움직임이 활발한데요. 여성인력이 창조경제의 어머니라고 생각하는 한화케미칼 역시 여성을 위한 각종 제도를 마련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의 선두에 서고 있답니다. 일과 가정의 기로에서 고민해야만 하는 여성들을 위해 한화케미칼에서 어떤 제도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지 알아볼께요.
한화케미칼은 예비 워킹맘들에게 '모성 보호제도 안내서'와 꼭 필요한 '업무 지원품'과 '축하선물'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모아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산부임을 상징하는 Mom’s ID Card(핫핑크색 사원증 목걸이)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다른 직원들로 하여금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할 수 있게 합니다. 핫핑크색 사원증을 착용한 분들을 보면 누구라도 더 양보하고 도와주고 싶어지겠죠?
딱딱한 의자에서 장시간 일해야 하는 임산부를 위해서 허리보호 쿠션과 튼살 방지크림도 선물하고 있는데요. 이런 패키지 선물들만 있다면 회사에서도 내 집처럼 편안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겠죠?
출산을 앞둔 예비 워킹맘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싶은데요. ‘출산 후 긴 업무 공백….내 자리는 무사할까’, ‘육아휴직을 쓰겠다고 하면 회사에서 눈치주지 않을까?’ 하지만 한화케미칼에서는 이런 걱정을 하실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바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 쑥쑥 키우기 위해 출산일 전후로 3개월의 출산휴가를 제공하고, 출산휴가를 전후로 하여 최대 6개월의 모성보호 휴직제도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이어 붙여 9개월 동안 육아에 전념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모성보호 휴직제도는 육아휴직 제도와 별개로 운영되는 제도인데요. 출산휴가 전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모성보호 휴직제도라면, 육아휴직 제도는 만 6세 이하 미취학 자녀의 양육을 위해 최대 1년간 휴직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기 때문에 출산 직후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육아 휴직제도는 남성도 이용 가능하다는 사실~!) 참 든든하죠?
여성뿐만 아니라 아이를 가진 남성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해 또 하나 마련된 따끈따끈한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사내 어린이집 운영인데요. 소공동에 위치해 회사와도 가깝고, 회사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니만큼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이 사내 어린이집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한화그룹 직원이라면 일부 절차를 거쳐 누구나 등록 가능하다고 하니 워킹맘들에게는 더없이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겠어요.
이 밖에도 한화케미칼은 임신 중 근로시간 단축, 육아기 탄력적 근로시간 제도 등을 지원함으로써 여성이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여성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사 내 제도와 정책,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커리어우먼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한화케미칼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