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국내 최초로 환경경영체제를 확립한 회사로
한화케미칼은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화케미칼은 그룹 차원의 ‘환경안전보건’ 경영이념에 따라, 매년 사업장 주변의 환경영향을 평가하고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을 통해 환경개선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 있으니 참 투명한 회사라고 할 수 있겠죠? 한화케미칼이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 넓은 하천과 바다를?
환경적 영향이 비교적 큰 공장은 환경 보호 활동은 훨씬 활발하지요. 여수공장은 사업장 차원의 1사 1하천(남수천), 1사 1 연안(소호 앞바다) 보호 협약을 맺고 주기적으로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답니다.
▲ 여수공장 정비팀 자매결연 마을인 장척 진목마을에서 정화봉사 중
여수공장 정비팀은 자매결연 마을인 여수시 소라면 사곡2구 해안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해넘이로 유명한 장척 진목 마을에는 여수를 찿는 손님들에게 볼거리가 많고 일몰을 감상하는 찻집으로도 유명 합니다.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아직은 많은 노력을 필요하지만 이 날은 쓰레기와 양식장에서 해안으로 떠밀려온 폐자재(대나무)를 말끔히 치웠습니다. 여수시에서 해양엑스포를 위해 전통테마마을로 육성하였으며 농협 여수시지부에서 후원하고 정비팀 사회봉사대의 손길로 아름다운 농어촌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문화유적과 관광지도 앞장서서
PE, PVC, CA 사업부의 각 생산 팀들은 매월 여수지역의 유적지인 선소(조선시대 조선소) 및 관광지인 망마공원(여수 망마산 야생동물 서식지),
소경도 등을 청소하며 여수 시민과 관광객들의 쾌적한 이용을 돕고 있습니다.
소경도 등을 청소하며 여수 시민과 관광객들의 쾌적한 이용을 돕고 있습니다.
▲ 울산공장 한화리조트 경주 “나는야 문화지킴이” 행사
울산공장은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그룹 공통사업인 "나는야 문화지킴이"행사에 자원봉사자를 4명 파견하여, 아동 인솔 및 프로그램 진행 보조를 다녀왔답니다. 영남권 지역 여러 시설의 아동들이 모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봉사자 및 같은 또래 아동들과 금방 동화되었습니다. 같은 꿈을 꾸며 오늘 회사 발전을 위해 곳곳에서 일하시는 우리 임직원들도 이 아이들과 같은 마음이죠?
▲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백제 문화의 숨결을 찾아서
1사 1하천 운동
울산공장은 낙동강 유역 환경청 관내 1사 1하천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유역 대표 기관으로서 1사 1하천(태화강) 협약을 체결하고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울산공장 환경안전팀 수호천사봉사대는 푹푹찌는 무더위 속에서 이번 장마에 떠내려온 각종 오물을 수거하기 위하여 무거천으로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수호천사봉사대는 2시간동안 땀을 뻘뻘 흘리며, 무거천 여기저기에 널부러져있던 각종 오물들을 모두 수거하였답니다. 청소 후 한층 깨끗해진 무거천을 바라보니 땀흘린 뒤의 바람을 맞는 것처럼 팀원 모두 마음이 시원해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1사 1산 운동
습지 생태계의 보고(寶庫)이며 희귀 습지인 재약산 ‘산들 늪’을 1사 1산 운동의 일환으로 생태 보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환경안전팀(수호천사봉사대) 임직원 및 가족들은 주말 휴일 시간을 쪼개어 1사 1습지 가꾸기 활동으로 밀양 사자평 산들 늪에서 폐타이어 및 오물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습니다. "고산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산들늪 일대의 자연생태 및 서식 동식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 후 산들늪 일대를 순회하면서 소중한 자연환경의 보전을 위해 산들 늪 습지 곳곳에 버려져 있는 폐타이어 및 곳곳에 버려진 오물등을 수거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환경안전팀 임직원 및 가족들은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산들 늪의 자연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정화활동을 실시하므로서,우리의 아름다운 자연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서 자연 환경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의 주변을 내몸과 같이
사업장 인근의 거리와 시설들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죠.
중앙연구소는 대전 찬샘마을에서 도농교류 가족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본사와 여수공장, 울산공장 등 임직원 40가족이 참가했으며,
헌옷으로 허수아비만들기, 잠자리채 만들어 곤충채집 하기, 고추따기 등을 하며 농촌에서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사진 상의 아이들의 개구진 표정과 한화케미칼 직원의 어색한 모습이 절묘하게 어울리지 않나요? 알고보니 정말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이밖에도 아직 소개를 미쳐 못한 것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한 비결은 바로… 평일 봉사활동 입니다.
평일에 봉사활동을 한다구요?
네~! 한화케미칼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 또한 중요한 업무라는 취지에서 회사에서 보장해주는 ‘유급봉사’ 시스템이 확립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평일 근무시간에 봉사활동이 가능한거지요. 환경을 보호하려면 제대로 해야한다는 화케미칼의 확고한 의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화케미칼은 앞으로도 환경 경영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맑고 풍요로운 자연을 가꿔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설 것입니다.
네~! 한화케미칼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 또한 중요한 업무라는 취지에서 회사에서 보장해주는 ‘유급봉사’ 시스템이 확립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평일 근무시간에 봉사활동이 가능한거지요. 환경을 보호하려면 제대로 해야한다는 화케미칼의 확고한 의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화케미칼은 앞으로도 환경 경영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맑고 풍요로운 자연을 가꿔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