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솔루션 울산사업장에서는 매년 많은 협력업체 근로자분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 현장에서는 기본 안전수칙과 비상 대응 절차 등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이 많은 만큼,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동안 협력업체 안전교육은 대부분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는데요.현장 담당자가 반복적으로 같은 내용을 설명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고, 교육 담당자에 따라 전달 방식이나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고민거리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울산사업장은 울산 남구 소재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주력산업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석유화학, 조선해양, 자동차 등 지역 산업과 콘텐츠 제작 기업을 연계해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한화솔루션 울산사업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 제작업체와 협업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구축했습니다.
디지털 안전교육으로 기대하는 변화
이번에 제작된 안전교육 콘텐츠는 단순히 영상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① 교육 효율성과 표준화 향상 ② 시각적·직관적 이해도 강화 ③ 능동적 정보 제공과 문서 작성 지원
기존에는 담당자의 설명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시각 자료와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보다 직관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또한 필요한 내용을 원하는 시점에 다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된 협력업체 안전교육 콘텐츠는 현재 안전공지 게시판 등에 게시되어 있으며,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공장 및 생산팀 안전교육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SHE 관리계획서 디지털 가이드는 협력업체 담당자가 필요한 순간에 직접 영상을 참고하며 관련 서류를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문서 작성의 정확성과 업무 효율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 제작은 “어떻게 하면 안전보건 업무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은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결과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한화솔루션 울산사업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보건 분야의 디지털 전환 활동을 통해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안전문화 조성에 힘써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