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솔루션은 지난 3월 20일(금)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6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서 국립공원의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한화솔루션이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하여 기후변화 대응 연구 기반 구축, 아고산 생태계 보전, 친환경 에너지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국내 최초 ‘국립공원 기후변화 스테이션’ 구축
한화솔루션은 지난 2021년 국립공원공단과 ‘자연생태계 보전 및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리산국립공원 세석대피소(해발 1,600m) 일대에 국내 최초의 현장 거점형 연구시설인 ‘기후변화 스테이션’ 구축을 지원했습니다.
기후변화 스테이션은 아고산 생태계의 변화 관찰과 기후 연구를 위한 핵심 연구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고산대 상록침엽수 쇠퇴 현상과 기후위기의 영향을 조기에 감지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상록침엽수 전체 분포(764,772본)와 고사 현황(70,554본)을 최초로 체계적으로 파악했으며, 항공영상과 AI 기술을 활용한 분석 기법을 개발해 **학술논문 11편(KCI 7편, SCI 4편)**을 발표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또한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변화와 생태계 변화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는 언론 보도도 15건 이상 이어졌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위한 장기 생태 모니터링 체계 구축
한화솔루션은 아고산 생태계의 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ICT 기반 자동기상 관측 시스템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기온도, 대기습도, 광합성 유효광량, 토양온도 등의 8개 기후 요소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며, 연간 약 6만 건 이상의 기초 기후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아고산 생태계 변화와 기후 영향을 과학적이고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핵심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연구 거점으로 성장한 지리산 연구 네트워크 기후변화 스테이션은 국내외 연구자들의 연구 거점으로도 자리 잡았습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2022년 65명, 2023년 114명, 2024년 115명, 2025년 118명 등 총 412명의 연구자들이 해당 연구시설을 활용했으며, 대학·학회·연구기관과의 협력 연구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종자 보존과 고산식물 연구로 생물다양성 보호
한화솔루션은 기후변화로 위협받는 고산 생태계 보전을 위한 종자 보존 활동도 추진했습니다. 국립공원 주요 식물 종자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장기 보관하여 2022년 10종 20,000립, 2023년 38종 934,000립, 2024년 54종 4,757,974립 등 총 수백만 개의 종자를 보존함으로써 종 다양성 유지와 미래 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 ‘한반도 고산식물 생태도감’ 제작을 지원해 고산식물 68분류군, 아고산식물 127분류군 등 총 195개 식물군에 대한 체계적인 생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해당 도감은 전국 국립공원과 대학, 연구기관 등에 배포되어 국립공원의 생태 연구 기반을 강화하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도 기여
한화솔루션은 국립공원 시설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도 힘을 보탰습니다.고지대 대피소와 야영장, 생태탐방원, 환경교육 시설 등에 총 143.56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을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536,125kWh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약 244.85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립공원을 기후변화 대응형 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대산 체험학습관과 지리산 노고단대피소의 제로에너지건축물(ZEB) 1등급 인증, 북한산과 가야산의 탄소저감형 캠핑장 조성에도 기여하며 국민 환경 인식 확산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자연과 미래를 잇는 지속가능한 협력
이번 대통령 표창은 기업과 국립공원이 협력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전을 동시에 추진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연구와 생물다양성 보호, 친환경 에너지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국립공원 보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