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둔 지난 5월 16일, 한화 호남지역 연합봉사단은 보성군 벌교읍 화정리를 찾았습니다.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너지 등이 소속된 한화 호남지역 연합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도와 집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법무부 청소년 범죄 예방 전남동부지역 연합회,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였습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위원회 전남동부 지역연합회의 추천에 따른 이번 봉사활동은 총 30여 명이 동심동력하여 집 수리, 도배장판, 전기시설 보수, 도색 등 아낌없는 지원에 나섰습니다.
한화 봉사단의 ‘사랑의 집수리 활동’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한화 호남지역 연합봉사대는 광주지검 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전남동부지역연합회와 함께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소외계층 주민을 선정해 집 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화 그룹은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전국 각 지역에서 꼭 필요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호남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사업장들이 힘을 모아 더 큰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한화 봉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호남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입니다.